캡쳐가 영 엉망이라 소리보다는 영상에 주의해서 보아 주세요. 좋은 영상 제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다큐를 보면서 충격적이었던 장면만 캡쳐했습니다. 3분 50초 경에 충격영상! 믿을 수 없는 사실!
이 다큐를 보면서 충격적이었던 장면만 캡쳐했습니다. 3분 50초 경에 충격영상! 믿을 수 없는 사실!
http://www.chosun.com/ontheborder/index.html
htttp://blog.chosun.com/blog.screen?userId=ontheborder
http://news.bbc.co.uk/1/hi/programmes/newsnight/7426861.stm
한편의 다큐멘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얼마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탈북자들의 삶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보게되었다.
제목은 '천국의국경을넘다' , 조선일보에서 크로스미디어형식으로 제작했다.
이 다큐는 지금 내가 얼마나 배부른 삶을 살고 있는지 느끼게 해 주었다.
나도 일반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쇠고기 수입반대에 열렬한 촛불동참자였고 화물연대 파업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서 살기힘든 한국현실에 가슴아파하는 보통 사람이었다.
또 때대면 일하러 나가고 밥챙겨먹고 재밋는 오락프로나 드라마좀 챙겨보다가 썩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편하게 쉴수있는 내 방에서 잠 잘 자는 그런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고 어쩌면 이런 고민조차 사치스런운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도대체 이 탈북이란 것이 뭘까?
자기나라를 버리고 보호받지 못하는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로 떠나야만 하는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굶어서 죽는 다는게 무슨말일까?
너무도 웃기는 질문이지만.. 굶어서 죽는다는 것이 현실일까?
그것도 아프리카나 멀리있는 나라가 아니라 나와 같은 말을 쓰고 나와 같은 생김새를 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니 현실을 인정하기 힘들다.
영화 '섹스 엔더 시티' 와 탈북자들.
탈북을 한 여성중에 인신매매를 당한 여자가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개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
어떤 새터민(탈북하여 한국에 정착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목숨걸고 해야된다'
라고..
그렇게 그들의 삶은 그렇게 치열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영화검색을 하다가 '섹스 엔 더 시티' 예고편을 본 적이있다.
평소에도 즐겨보면서 아주 재밌어 하던 미드였고 영화로 개봉한다길래 뭐 사실 내용이야 뻔하지만 나와 다른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니까 관심이 갔다.
그 영화속에서 처럼 풍요롭다 못해 뭐든지 넘쳐나고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기 할 말 다 하는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런 국제난민이 나라도 없이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기나 할까?
탈북자의 증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90년대에 처음 사람이 죽어나갔을때는 다들 사람하나 죽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난리도 아니었고 울기도 하고 했지만 지금은 사람하나 길가에 죽어있어도 치우지도 않는다. 그냥 한번 슥 보고 누가 죽었나 확인해 보는 정도다'
평소에 북한을 바라보던 시각
나는 탈북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내가 봉사하는 ngo단체에서 북한돕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정세에도 관심이 많아 한, 북, 미, 중, 일 관계에 늘 관심가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사실 알면 알수록 북한은 도와주기 싫은 나라였다.
탈북자들을 만나도 한 민족이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문화도 달랐고 생각도 달랐고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하늘과 땅 이었다.
게다가 탈북자들이 저렇게 고생하고 국민들이 몇백만씩 죽어가는데도 책임지지 않는 북한의 모습은 개념없는 인간이라고 무시하는 마음밖에는 생기지 않았으므로 북한에 뭔가를 지원한다는 것은 용납이 되질 않았다.
왜냐하면 그게 다 북한 고위 간부들에게 다 먹히지 어떻게 밑에 있는 국민들까지 먹을 수 있겠는가 하는 의심때문이었다
그래서 북한은 알면 알수록 미운나라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큐를 보면서 생각이 많뀐 부분이 있다.
북한정부와 정책 vs 북한인권과 북한지원은 별개.
내가 화가 났던 부분은 북한 정부의 정책이다, 핵같은 걸로 협박해서 돈뜯어내고 자기체제 유지하는 그런 유치한 방식으로 몇십년을 살고있고 계속대는 자연재해로 인해 농사는 안되어 국민들은 죽어가는데 그래도 체제는 유지해야 된다며 시장개방도 더디고...
암튼 맘에 들지 않는 나라다.
(알면알수록 미워지는 나라인데 요즘 청소년들은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 누가 먼저 침공했고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른다고 하니 다행인지 걱정인지 역사교육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많이 봤다고 하던데.. )
그래서 사실 나도 북한정부가 싫고 북한 정부에 쌀을 지원하면 결국 북한정부만 잘 먹고 잘 사니까 도와주는 게 싫었지만 북한정부의 정책을 바꾸고 설득시키는 부분은 국가와 국가에서 할 일이고 인도적지원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북한정부가 밉다고 해서 굶어죽는 사람들,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를 외면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지금 18대 국회, 이명박 정부는 대북지원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살펴보자.
2mb정부 왈 : "북한에서 지원해 달라고 하지 않으면 절대 지원 못해주겠다. "
김 뽀글이 아저씨(김정일) 왈 :
"그래? 그럼 우리도 너네가 준거 안받아. 너네 없음 죽냐?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다 있는데.. 근데 너네가 615 공동선언때도 그랬고 10.4선언에서 약속하지 않았냐? 갑자기 왜 약속을 범벅하냐? 우리도 이번 정부와는 협력 못하겠다."
쉽게 생각해 보면 남북관계는 지금 뭐 대강 이런 시츄에이션이다.
'우리집은 잘 살고 사촌동생 철이네는 가난하다. 우리아빠와 철이네 아빠는 얼굴도 비슷하게 생기고 말투도 비슷하다. 사촌형제지간이니까...
암튼 그래서 우리아빠가 가난한 철이 공부하라고 학비를 대 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우리아빠와 철이네 아빠가 싸웠다.
그래서 우리아빠가 철이네 아빠에게 이제 철이 학비 못대주겠다고 했다.
대신 니가 도와달라고 하고 잘못했다고 먼저 사과하면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철이네 아저씨는 돈없어도 남자가 존심이 있지...
나도 안받는다 라며 화를 버럭 낸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철이의 학비는 어떻게 되는가 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어른들 싸움에 철이만 학교를 못가게 된 것이다
우리 아빠도 어른들 싸웠다고 학교 갈 돈 없는 얘 공부르 갑자기 중단시킨 것도 치사하고, 자존심 때문에 얘 공부 못하게 학비 안받는 부모는 더 잘못이다.
누가 더 잘못했든 간에 철이는 결국 학교를 가지 못하고 남들 인터넷할때 글자하나 못쓰는 까막눈이 되는 것이다. '
6.16 새터민들의 식량긴급 지원 촉구 기자회견 & 영화 '크로싱' 개봉을 앞두고.
내일은 영화 크로싱을 개봉한다고 한다.
많은 탈북자들이 그 영화를 이미 관람했고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면서 또, 아직은 크로싱을 보지는 못했지만
살아남아 탈북한 이들이 얼마나 숨가쁘게 살고 있으며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해 할까 머릿속으로나마 이해해 보려한다.
이 다큐가 국외에서 탈북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듯이 이 영화로 국내에 북한문제와 탈북에 대한 연민과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그들은 지금 나라를 떠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이 현실은 지금 10년이 넘게 계속되고 있다. 그것도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같은 말과 글을 쓰며 우리의 성씨를 가진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다. 멀리있는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아니라 걸어가도 철조망만 없으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금 너무나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생사를 넘나들며 생활을 하고 있다.
그 수도 수십만에 다다른다.
그리고 지금 국제적으로 북한의 식량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1990년대 북한이 대량아사했던 시기와 일치하는 증세들이 북한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다.
새터민 북한식량긴급지원 호소문 http://www.goodfriends.or.kr/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MPIC/YIBW_showArticleMPICPopup.aspx?contents_id=MYH20080616007600355
얼마전 태국 정부에서 한국정부에게 탈북자 수백명 다 데려가라고 했단다.
중국에서는 식량값 폭등과 올림픽 문제로 탈북자들에 대한 단속이 더욱 심해져 다시 북송되거나 중국에서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현실을 정말 아무도 돌봐주지 않을 것인가?
아무리 외쳐도 그들에게 손을 내밀 사람들은 없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대북지원을 지지하자.
어려운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가장 잘 안다.
쇠고기 문제도 중요하고 각종 민영화나 대운하 반대등 여러가지 중요한 국내적 문제도 있고 개개인은 다들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운영이 빠듯한 시기이다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고 IMF때 처럼 국민들이 똘똘 뭉쳐 함께 이 난관을 지혜로 헤쳐나가야 한다. 박정희때도 그랬고 IMF때도 월드컵때도 그랬던 것처럼 세계가 놀랄만한 저력이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사실 하나로 뭉치기 잘하는 나라도 이만큼 잘되는 나라 없을거이다.
이때 우리는 이 어려운 시국을 타개하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마음으로 세계의어려운 곳에도 눈을 돌릴만한 심적인 여유를 보여야 한다
제 3세계의 빈곤 문제에 앞장서고 환경문제와 기업경영을 결합한 미래대안 경영법을 선도하고 국내복지와 의료 식량 문제에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해법을 마련해 가야 한다.
그 첫번째 과제가 북한문제일 것이다
북한은 싫지만 땔 수 없는 나라다.
외교적으로도 북한이 없으면 남한또한 힘을 쓰지 못한다.
북한에 있는 광물이나 천연자원은 이미 중국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터이고 러시아와도 많은 천연자원들이 거래되고 있다.
남북한의 경제협력또한 다른 나라들에게 밀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가지 정황과 현실적 이익만 보더라도 대북지원은 필요하며 남과 북의 협력적 관계는 지속적인 발전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정부가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도 사실 대북지원은 두 나라간의거리를 좁히는데 큰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북지원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어떠한 이해관계에도 방해받지 않는 인도적지원이여야 할 것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굶주리는 사람은 있어서는 안되며 그 나라가 바로 나와같은 말을 쓰고 같은 모습을 한 철조망만 헤치면 만날 수 있는 옆집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냥 이념도 사상도 중요하지 않고 하루 한끼 밥만 먹을 수 있다는 대한민국 국민, 나와같은 보통 사람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하루한끼 끼니걱정하고 학비 걱정하듯이 그들또한 그런 평범한 고민을 해야 마땅한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 이웃이 밥 못먹으면 쌀 한바가지 퍼주듯이 그런 소박한 심정으로 대북지원을 지지하자.
오히려 해외에서 BBC를 통해 다큐를 보거나 뉴스에서 북한의 식량난 사정이 알려지면서 해외교포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GOOD NEWS가 들린다
옆집에서 굶어죽는이웃을 생각하듯 북한 주민들을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았으면 한다.
어려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선뜻 도와주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오히려 부자인 사람들은 어려워 본 경험이 없고 어려운 사람을 볼 경우도 많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부자나 잘 사라는 사람들 보다도 그냥 평범한 월 수입 100만원 조금넘고 월세방에 겨울에 보일러 아까워 전기장판 떼고 여름에는 에어콘 나오는 은행찾아 다니는 그런 평범한 사람들에게 더욱 이 이야기들을 알리고 싶다.
그런 사람들의 손길이 크지는 않지만 더욱 값지고 보는이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일것이다.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마음이 많이 민감해져 있는 이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국내는 물론, 북한과 세계의 어려운 이웃에게 퍼질 수 있는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
평범한 일상 속에 작은 실천.
주절이 주절이 두서없이 쓴 면이 있지만 암튼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 본다.
내일도 나는 평범한 일상을 시작할 것이며 먹고 자고 입는 것은 큰 걱정없이 하루를 지낼거 같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본다.
작은 실천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겠다.
블러그에 북한관련 글 남기기, 청와대홈피에 대북지원 글올리기, 굶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적게 먹기, 하루에 1천원씩 북한돕기 기부하기???.... 등등
찾아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거 같다.
해외교민들의 북한식량지원 온라인 서명바로가기http://northkoreatoday.blogspot.com/2008/06/signing.html
북한식량긴급지원촉구 카페
http://cafe.daum.net/silent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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